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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에서는 3자녀 이상을 둔 가정에게 다양한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급조건에 해당되는 경우 주거비를 최대 1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자녀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다자녀혜택 총정리

    ✅ 다자녀 지원 유형 및 금액

    수원시 다자녀 혜택의 지급 금액은 자녀 수, 소득 수준, 신청 유형 등에 따라 다르게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세 자녀 이상을 둔 가정은 주거비 지원으로 최대 연 120만 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으며, 교육비는 자녀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이러한 혜택은 수원시에 실제로 거주하는 가정에 한해 제공되며, 연 1회 갱신을 통해 계속 수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이나 한부모 다자녀 가정은 일반 가정보다 높은 금액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컨대, 저소득 다자녀 가정에게는 생활비 보조금으로 매월 최대 2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이는 가정의 소득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녀가 대학에 재학 중일 경우, 별도의 장학금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분류/유형 지원 금액 산정 기준
    교육비 지원 최대 30만 원/자녀 학교 재학 여부
    주거비 지원 최대 연 120만 원 세 자녀 이상
    양육비 추가 월 최대 20만 원 한부모 또는 저소득층
    생활비 보조금 월 10만~20만 원 중위소득 75% 이하
    장학금 최대 연 200만 원 대학 재학 중



    ✅ 다자녀 혜택 기간

    혜택은 신청일 기준으로 1년간 유효하며, 다음 해에도 동일한 조건이 유지되는 경우 자동으로 갱신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매년 갱신 신청을 해야만 혜택을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알림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혜택이 종료되는 시점은 지원 승인일로부터 정확히 1년이며, 그 이후에는 모든 혜택이 중단됩니다. 단, 유효기간 만료 전 1개월 이내에 갱신 신청이 가능하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교육비나 생활비 보조금처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항목은 유효기간 내 신청 갱신이 필수입니다.

    유효기간 내에 자녀 수나 가족 구성에 변경 사항이 생길 경우, 반드시 행정복지센터에 변경 신고를 해야 합니다. 이 변경 내용이 반영되어 새로운 지원 기준이 적용될 수 있으며, 허위 신고 시에는 지원금 환수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다자녀 혜택 신청방법

    다자녀 관련 지원사업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 결과는 수원시청 홈페이지의 '나의 민원'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일로부터 평균 7일 이내에 처리 결과가 안내됩니다. 

    모바일로 신청한 경우에도 복지로 앱을 통해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앱 내 '신청 내역'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알림을 설정하면 결과가 나오는 즉시 푸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결과 통보는 문자(SMS)로도 이루어지며, 부득이하게 문자 수신이 되지 않을 경우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 Q&A

    Q1. 두 자녀 가정도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나요?
    A1. 일부 혜택은 두 자녀 가정에도 적용되지만, 대부분의 혜택은 세 자녀 이상 가정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육비 일부 지원은 두 자녀 가정도 신청 가능하지만, 주거비 지원은 세 자녀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Q2. 중간에 자녀 수가 늘어난 경우 바로 변경 신청이 가능한가요?
    A2. 네, 자녀 수가 늘어난 경우에는 즉시 변경 신청이 가능하며, 변경된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변경된 정보는 혜택에 바로 반영되어 이후 지원금 산정 시 적용됩니다.

    Q3. 혜택을 중복해서 받을 수 있나요? 예: 교육비와 생활비 보조금 동시 수령
    A3. 수원시 다자녀 혜택은 항목 간 중복 수령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교육비와 생활비 보조금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며, 단 각 항목별로 정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하며, 일부는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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